삼기이브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김대연 2023. 8. 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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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이브이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삼기이브이는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했다.

통상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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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삼기이브이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삼기이브이는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했다. 기준가는 4,625원이다.

통상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당 가격은 기존 주주와 새 주주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려 상대적으로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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