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0주년 ‘그랜드 애니버서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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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오픈 10주년 기념 '그랜드 애니버서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그랜드 애니버서리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0년간 이어져 온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제'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10주년 행사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150여 개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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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오픈 10주년 기념 ‘그랜드 애니버서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그랜드 애니버서리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0년간 이어져 온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제’ 의미로 마련됐다. 풍성한 쇼핑 혜택과 이색 팝업 스토어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문을 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180여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센터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건축 양식으로 유럽 여행을 온 듯한 쇼핑 분위기를 선사해 ‘부산 속 이탈리아’라는 별칭과 함께 주말 나들이 공간으로도 주목받아 왔다.
이번 10주년 행사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150여 개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팝업 스토어부터 플리마켓 · 푸드트럭 · 재즈 공연 · 놀이기구 이용권 증정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펼친다.
‘패션 페스타’ 행사를 통해 해외 명품 및 유명 의류 브랜드의 재킷, 코트, 패딩 등 아이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 시즌에 발맞춰 스포츠 ? 골프 ? 아웃도어 장르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포츠 페스타’ 행사도 진행된다. 추석을 앞두고 키즈 ? 리빙 ? 코스메틱 장르 브랜드에서도 자체적으로 프로모션을 펼치며 온 가족 기프트 쇼핑 준비를 함께 돕는다.
매주 금~일요일에는 유럽의 가을 정원을 연상시키는 플리마켓을 열고 감성 소품부터 완구 ·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같은 기간 ‘고메 엑스포’도 개최하며, 세계 각국의 스트리트 푸드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 행사도 마련한다. 쇼핑 당일 삼성카드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3/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신세계 아울렛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회원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쇼핑부터 체험, 미식까지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풍성한 혜택 누려보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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