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섹시에 대한 부담감 NO…오히려 자신감 있어"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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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는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안다.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부각한 이번 신곡에서는 백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섹시함의 최대치를 예고했다.
백호는 신곡 '엘리베이터'에 대해 "리메이크의 의도 자체가 원래 이 곡을 알던 분들이 즐길 수 있게 곡 분위기를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 내 스타일을 살릴 부분을 고민했다"고 했다.
이어 백호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과감하게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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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백호는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안다.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부각한 이번 신곡에서는 백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섹시함의 최대치를 예고했다.
백호는 31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 공개를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백호는 신곡 '엘리베이터'에 대해 "리메이크의 의도 자체가 원래 이 곡을 알던 분들이 즐길 수 있게 곡 분위기를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 내 스타일을 살릴 부분을 고민했다"고 했다.
특히 백호는 자신의 장점이 고음 음역대를 살리면서도, 중간중간 속삭이는 듯한 보컬을 더하며 드는 재미를 더했다. 그는 "고음에서 파워풀하게 나타나는 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속삭이면서 부르는 듯한 포인트는 제가 곡 작업할 때 좋아하는 재밌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걸 살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백호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과감하게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섹시한 매력을 강조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은 솔직히 없다. 일부러 더 수위를 높여야지 하는 생각은 없지만 이왕 노래를 할거라면 콘셉트를 확실하게 살리고 싶었다"고 했다.
반면 섹시함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지 묻자 "제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런 피드백을 많이 받게 되면서 그런 면이 장점이구나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 같다. 그런 매력을 이번 앨범에서 더 강조시켜서 활동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백호는 "팬들이 어떤 반응일지는 사실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제가 어떤 곡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것까지는 저의 일"이라며 "이후에 반응이나 받아들이시는 부분은 각자 다른 것 같다. 그래도 매번 예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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