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경영] 식품 품질관리 전문 시설 ‘상품안전센터’ 운영
이마트
이마트는 국민 식생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질정책 및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품질엔 타협이 없다’는 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분업화된 품질안전센터(기획 및 식품 안전성 검증)와 품질관리(프로세스 운영 관리 및 이슈 대응) 2개 팀에서 품질 검증을 진행하며, 소비자 관점의 품질 개선을 통한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이마트는 식품 품질 관리를 위해 품질관리 전문 시설 ‘상품안전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곳에서는^자사 브랜드(PL)에 대한 상시 관리 ^하절기 취약식품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 ^신선식품의 잔류농약·항생제 등의 유해성분 검사 ^수산물 등에 대한 고정밀 방사능 검사 등 고위험 MD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실시한다. 방사능실을 신설해 2021년부터 식약처에서도 사용하는 정밀 방사능 측정장비(AMETEC)를 활용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측정을 실시한다. 또 ‘HPGe system GEM60’이라는 전문 장비를 도입하는 등 방사능 정밀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 이마트 후방 PP(Picking&Packing)센터에서도 유동적으로 방사능 검사품목과 횟수를 늘리고 있다. 이마트 상품안전센터는 2021년 4월 한국인정기구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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