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경영] GTX 정차 연신내역 앞 ‘빌리브 에이센트’ 공급
신세계건설
내년 개통을 앞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서울 내 정차역은 연신내역,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 단 4곳이다. 그중에서도 GTX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지는 연신내 역세권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서울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이자 GTX-A노선의 정차역인 연신내역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에 ‘빌리브 에이센트’를 공급 중이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GTX-A 노선의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강남생활권이 가능해진다. 은평구가 GTX를 통해 ‘강남 옆동네’로서의 가치가 높아지면 이 일대 부동산 또한 강남권 못지않은 평가를 받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연신내역은 GTX를 포함한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이란 프리미엄까지 붙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뛰어난 상품성으로 주거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 타입 높은 천장고(2.5m)에 층마다 세대당 창고를 설치하고, 4베이(BAY) 특화 설계 및 듀얼웨이혁신평면(84타입) 등을 적용한다.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전 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305-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견본주택 방문 시 선착순으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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