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울산·포항·경주] 미래 가치 창출하는 창의 융합 인재 양성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가 새로운 캠퍼스 명칭과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해 캠퍼스의 특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담아 학교명을 변경했다. WISE는 Wise Innovation, Smart Evolution의 앞글자로,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지혜롭게 혁신하고, 스마트하게 융합하여 진화하며 발전한다’는 의미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방대 활성화 사업을 통해 SMR·자동차소재부품·스마트관광 분야 특성화를 통해 지역과 산·학·관 협력으로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을 이끈다. 또한 산업·미래·지역 등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에 힘을 쏟는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변화와 혁신 성과로 2020년부터 지금까지 601억3000만원의 국가 및 지자체 지원사업을 수주했다. LINC3.0, 대학혁신지원사업, 경상북도 지역산업연계형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 등을 통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방법의 혁신을 통해 산업계와 미래사회 수요에 맞는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서울과 캠퍼스 이동, 학점교류 등으로 ‘영남의 인서울 대학’을 자랑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ipsi.dongg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팝, 베트남에 밀릴 날 온다” 서울대 교수의 예언 | 중앙일보
- 안혜경, 9월 결혼…예비신랑은 방송계 종사자 | 중앙일보
- 잠든 남편 눈 흉기로 찌른 아내, 집유…검찰도 항소 포기한 사연 | 중앙일보
- "내가 사이코패스인지 궁금해서" 20대 브라질 여성 끔찍 살인 | 중앙일보
- '쌍천만 배우' 김동욱, 올겨울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맺는다 | 중앙일보
- "치마만 보면 충동" 서울·부산 여성 43명이 그놈에게 당했다 | 중앙일보
- 조폭 뜨는 그곳 '뛰는 CCTV' 켜진다…경기남부 접수한 동호회 | 중앙일보
- 윌리엄 왕자도 신혼여행 온 곳…매콤한 문어카레에 중독됐다 | 중앙일보
- ‘흉기위협·폭행’ 정창욱 셰프 “실형은 부당, 봉사하겠다” 호소 | 중앙일보
- 마일리지로 '항공료 30%' 결제 비밀…알짜 노선 따로 있었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