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3년 만에 경영 복귀
2023. 8. 31. 00:03
부영그룹은 이중근(사진) 창업주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국민을 섬기는 기업으로서 책임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해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룹 지분의 93.79%를 보유하고 있다. 부영그룹 측은 이중근 회장 부재 동안 그룹을 이끈 이희범 현 회장은 당분간 회장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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