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 자녀 공부 '직접 교육'→현숙 반했다 "결혼 괜찮을 듯"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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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현숙이 영식에 대한 마음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식과 현숙의 랜덤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랜덤데이트에 나선 현숙과 영식은 차 안에서 아이의 교육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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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현숙이 영식에 대한 마음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식과 현숙의 랜덤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랜덤데이트에 나선 현숙과 영식은 차 안에서 아이의 교육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숙은 "(딸이) 중학교가서 처음으로 중간고사 시험을 봤는데 울면서 오더라. 그래서 '인생의 시험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좌절하면 어떻게 살래'라고 냉철하게 말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그의 교육 방식에 공감하던 영식은 직접 자녀의 교육을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숙은 감탄하며 "딸한테 국어, 사회, 과학 선행학습 시켰는데 너무 답답했다. 문제를 못 풀면 속이 답답하더라. 서로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결과에 그만뒀다"고 토로했다.
이에 영식은 "근데 (선행학습은) 해야 하는 것 같다"면서 "나도 최대한 기분 나쁜 걸 억누르고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영식은 "우리 애들은 외할머니를 가끔씩 만난다. 그런거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현숙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친할머니보단 외할머니랑 가까운 게 많은 것 같다. 저도 딸이고 여자라서 이해한다"고 말했다.
랜덤데이트를 끝내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숙은 "사람이 정말 괜찮다. 학습지를 사서 직접 가르쳐준다고 했을 때 저도 그거 해봐서 알지만 웬만한 보살 아니곤 못 한다.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결혼하면 진짜 괜찮은 것 같다"고 영식에게 마음이 기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SBS PLUS·EN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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