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9회 녹색환경 미술·만화·포스터·재활용품 만들기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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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9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제9회 녹색환경 미술·만화·포스터·재활용품만들기 전국대회'가 열린다.
'녹색환경 전국대회'는 녹색환경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됐다.
전국의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일 환경보호를 주제로 미술, 만화, 포스터 등을 만들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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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기후위기, 환경보호 실천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할 것”
오는 9월 9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제9회 녹색환경 미술·만화·포스터·재활용품만들기 전국대회’가 열린다.
'녹색환경 전국대회'는 녹색환경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됐다.
사단법인 녹색환경실천본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국회, 교육부, 환경부, 안양시 등이 후원하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의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일 환경보호를 주제로 미술, 만화, 포스터 등을 만들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참가 접수, 개회, 심사기준 등 안내, 본행사(그리기 등),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이날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21일 안양문화예술재단 아트센터에서 개최하며 대상, 최우수상 등 분야·대상별 총 130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최대호 시장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후위기 문제를 바로 알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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