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와나 글로벌 센터 개관…청소년 선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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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코리아(Awana Korea,대표 이종국 목사)는 26일 경기 용인에 어와나 글로벌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어와나(Awana)는 송용필 목사를 통해 국제 어와나 본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으며 1983년 한국에 처음 설립됐다.
2006년 미국 본부의 지원으로부터 독립한 어와나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17개국 70명의 선교사를 입양해 지원하는 '어와나 브릿지 프로젝트(Awana Bridge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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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코리아(Awana Korea,대표 이종국 목사)는 26일 경기 용인에 어와나 글로벌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센터는 50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세미나룸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까지 사역을 확장시키며 지구촌 청소년 선교의 중심 역할을 할 비전을 펼칠 예정이다.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어와나(Awana)는 송용필 목사를 통해 국제 어와나 본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으며 1983년 한국에 처음 설립됐다.
40년간 어린이와 청소년 세대를 믿음으로 키우기 위해 신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400여 교회와 교사 1만여 명, 회원 4만여 명을 섬겼다.
2006년 미국 본부의 지원으로부터 독립한 어와나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17개국 70명의 선교사를 입양해 지원하는 ‘어와나 브릿지 프로젝트(Awana Bridge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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