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지구 지킬 골든타임 7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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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최후의 기회'에서는 윤순진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얼마 안 남았다고"라며 물었고, 윤순진 교수는 "7년 정도를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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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최후의 기회'에서는 윤순진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얼마 안 남았다고"라며 물었고, 윤순진 교수는 "7년 정도를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밝혔다.
윤순진 교수는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IPCC라고 과학자들이 구상한 기구가 있다. 거기에서 지금처럼 살면 2100년에는 평균 4.4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1.15도 오른 상태에서도 견디기 힘든데 4.4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윤순진 교수는 "2100년까지 1.5도를 넘어서지 않게 하려면 2030년까지 2019년에 배출했던 양의 43%를 줄여야 한다. 이걸 넘어서면 어렵다. 그런 상황이다"라며 강조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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