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백훈기 교수 창작연극 '협상 1948'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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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을 주제로 한 창작연극 '협상 1948'이 대전 아신극장 무대에 오른다.
목원대학교는 백훈기 연극영화영상학부 연기전공 교수가 제주 4·3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하고 연출한 연극 '협상 1948'을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아신극장 1관에서 공연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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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을 주제로 한 창작연극 '협상 1948'이 대전 아신극장 무대에 오른다.
목원대학교는 백훈기 연극영화영상학부 연기전공 교수가 제주 4·3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하고 연출한 연극 '협상 1948'을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아신극장 1관에서 공연된다고 30일 밝혔다.
'협상 1948'은 대전문화재단 창작지원 사업으로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다.
작가이자 연출가인 백훈기 교수는 "이 작품을 통해 오늘의 우리를 보는 시간이 되고 우리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원대 피아노과, 재학생 클래식 정기연주회 개최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재학생의 클래식 공연인 ‘제3회 조이 오브 클래식(Joy of ClasShik) 정기연주회’가 31일 오후 7시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1층 챔피언스홀에서 진행된다.
목원대 피아노과는 정기연주회를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선 바흐, 하이든, 베토벤, 쇼팽, 리스트, 브람스, 차이콥스키, 라벨 등 다양한 피아노 솔로 작품을 선보인다.
민경식 피아노과 학과장은 "목원대 구성원과 대전시민이 함께 피아노선율에 빠져드는 특별한 밤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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