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김동욱 "이상형=연상, 대학생 때 결혼하고 싶었다" 달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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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김동욱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그간 조용히 교제하다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중인 소식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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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동욱이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으로 이들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실을 맺었다.
김동욱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그간 조용히 교제하다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중인 소식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욱은 데뷔 20주년을 앞둔 올해 결울 결혼식을 올리며 제 2막을 연다. 그는 올해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tvN '이로운 사기'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일과 사랑을 다 잡게 됐다. 대중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발언했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김동욱은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촬영 당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이상형이 딱히 있진 않다. 굳이 말하면 대화가 잘 통하고 가족을 첫 번째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자"라고 말했다.
또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결혼을 하고싶다. 저는 어릴 때부터 결혼을 빨리 하고싶었는데, 제 기준에서는 이미 늦었다"며 "대학생 때 결혼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빨리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고 싶었다. 그런 꿈은 지금도 계속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에는 "연상을 선호한다. 50세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경제적 이유 때문이냐고 붇자 "아니다. 여자가 돈 절대 못쓰게 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해 '커피프린스 1호점'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이로운 사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영화 스틸컷, 네이버 V라이브, 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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