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현장 찾아가는 CEO 시민 소통 간담회 실시..올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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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8일 CEO가 고객에게 찾아가는 시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 이사장과 교통지원부장, 이동지원팀장은 이동지원센터 현장 및 행복콜 차량 등을 둘러보며 고객 안전 확보 여부를 면밀히 체크하고 그동안 교통약자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이행했는지 여부에 대해 다시 검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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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8일 CEO가 고객에게 찾아가는 시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들어 두번째 갖는 시민소통 간담회다.
이번 간담회도 지난 3월에 이어 CEO가 직접 행복콜에 탑승, 고객과의 진솔한 양방향 소통을 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임 이사장과 교통지원부장, 이동지원팀장은 이동지원센터 현장 및 행복콜 차량 등을 둘러보며 고객 안전 확보 여부를 면밀히 체크하고 그동안 교통약자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이행했는지 여부에 대해 다시 검토할 수 있었다.이들은 일선 현장에서 고객을 대면하는 상담 직원 및 운전 직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 이사장과 이동지원팀장이 행복콜에 탑승해 사업 현황 및 운영 성과 등을 홍보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탑승한 고객들은 직원들의 배려와 친절에 매우 만족해했고 올해 특장차량 3대 증차 및 임차택시 사업, 유료도로 통행료의 전액 지원에 대해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교통약자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수렴된 모든 의견들을 검토해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고객 곁에 더욱 다가가는 시민 중심의 경영을 펼쳐 나갈 예정”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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