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5위’ 남자배구, AG서 한선수 긴급수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막을 내린 제22회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서 5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낸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다가오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베테랑 세터 한선수(대한항공)를 긴급 수혈했다.
대한배구협회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12명으로 구성된 남자 배구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세터로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불참했던 한선수(대한항공)가 기존 황택의(국군체육부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선수와 마찬가지로 김준우 역시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나서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막을 내린 제22회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서 5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낸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다가오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베테랑 세터 한선수(대한항공)를 긴급 수혈했다.
대한배구협회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12명으로 구성된 남자 배구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세터로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불참했던 한선수(대한항공)가 기존 황택의(국군체육부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아웃사이드 히터엔 정지석, 정한용(이상 대한항공), 나경복(국방부), 전광인(현대캐피탈)이 선발됐다.
아포짓 스파이커는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선발됐고, 미들 블로커는 김민재, 김규민(이상 대한항공), 김준우(삼성화재)가 나서게 됐다. 한선수와 마찬가지로 김준우 역시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나서지 않았다. 리베로는 박경민(현대캐피탈)이 전담한다.
한편,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에 선발된 12명의 선수들은 31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한 뒤 9월 16일 결전지인 항저우로 떠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파 센터백 풍년, 김민재 후계자 누구?
- ‘생애 첫 A대표팀’ 김준홍 “모두가 인정하는 선수로 성장할 것”
- 럭비 U-18 청소년 대표팀, 제31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서 2승
- 프로농구 KCC, 전주서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 ‘순위싸움 한창인데..’ 주축 선수 이탈에 노심초사
- 주진우 "이재명, 침묵으로 생중계 반대 동조"…민주당 "허위사실, 사과해야"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생중계 불허'에 "국민 알권리 묵살 아쉬워"
- 문다혜 '제주 불법 숙박업' 혐의 모두 인정…이번 주 검찰 송치
- 5년만 귀환에도 10% 돌파…SBS 금토 유니버스의 안정적 활약 [D:방송 뷰]
- ‘곽빈 아니고 고영표’ 대만 허 찌른 류중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