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총장 선거, 박민원-송신근 교수 1-2순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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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박민원 교수(전기전자제어공학부)가 1순위, 송신근 교수(회계학)가 2순위로 선정되었다.
창원대는 30일 새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를 벌여, 1차와 2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3차 결선투표를 벌였다.
창원대는 1·2순위 후보자의 연구 진실성 검증 등을 거쳐 교육부에 최종 추천할 예정이고, 국립대학 총장은 대학으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은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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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창원대학교 대학본부 전경. |
ⓒ 창원대 |
창원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박민원 교수(전기전자제어공학부)가 1순위, 송신근 교수(회계학)가 2순위로 선정되었다.
창원대는 30일 새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를 벌여, 1차와 2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3차 결선투표를 벌였다. 그 결과 박민원 교수가 75.1274표, 송신근 교수가 68.4258표를 얻었다.
이번 총장선거에는 최희규 교수(메카융합공학)와 윤현규 교수(조선해양공학), 류병관 교수(법학), 박경훈 교수(스마트그린공학부)까지 6명이 나섰다.
선거에는 교수, 직원·조교, 학생을 포함해 모든 구성원이 참여했고, 투표 참여 비율은 교원 66.4%, 직원·조교 23.9%, 학부생 9.4%, 대학원생 0.3%을 반영했다.
창원대는 1·2순위 후보자의 연구 진실성 검증 등을 거쳐 교육부에 최종 추천할 예정이고, 국립대학 총장은 대학으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은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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