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아시아 최대 공연도시로!”…31일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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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31일 부산문화회관 챔버 홀에서 제9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아시아 최대 공연도시'로 거듭나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미래혁신회의는 매월 1차례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정 당면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회의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공연도시를 목표로 부산의 공연예술 유통을 활성화해 시민 행복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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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31일 부산문화회관 챔버 홀에서 제9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아시아 최대 공연도시’로 거듭나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미래혁신회의는 매월 1차례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정 당면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 부산시는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추진전략을 내놓을 계획이다. 먼저 대한민국 문화회관 예술축제인 부산 케이-아트페스티벌 개최와 기대효과를 살펴보고,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과 학생 문화공연 관람마켓 개최 등에 대한 정책을 발표한다.
또 전문가 그룹으로 참석하는 이종호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예술감독이 공연예술의 현재와 미래 대응 방안을 설명한다.
회의에는 부산시에서 박 시장을 비롯해 안병윤 행정부시장과 성희엽 정책수석보좌관, 김기환 문화체육국장, 심재민 기획관, 김효경 재정관이 참석하고, 김원명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등 전문가와 최영진·박철중 시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공연도시를 목표로 부산의 공연예술 유통을 활성화해 시민 행복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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