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변호사회, ‘교원 원스톱 법률지원 구축’ 협약

하중천 2023. 8. 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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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0일 강원지방변호사회와 '선생님과 동행하는 더 나은 원스톱 법률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강원지방변호사회 소속 180여명의 변호사는 도내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변호사들은 법률분쟁이 생긴 교원의 요청 시 법률 상담, 경찰출석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철수 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변호사의 공익활동 차원에서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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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원교육청과 강원지방변호사회가 ‘선생님과 동행하는 더 나은 원스톱 법률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원교육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0일 강원지방변호사회와 ‘선생님과 동행하는 더 나은 원스톱 법률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강원지방변호사회 소속 180여명의 변호사는 도내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변호사들은 법률분쟁이 생긴 교원의 요청 시 법률 상담, 경찰출석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철수 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변호사의 공익활동 차원에서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교육감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가 보호받아야 교권 회복이 가능하다”며 “이는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의 수업권과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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