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 “안전한 섬” 합동순찰 나서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2023. 8. 30.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릉경찰서는 지난 29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김정진 울릉경찰서장과 생활안전교통과장, 도동파출소장, 도동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김정진 울릉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해서 합동 순찰을 이어가며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릉경찰서는 지난 29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김정진 울릉경찰서장과 생활안전교통과장, 도동파출소장, 도동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해 도동 소공원부터 울릉초등학교 일대까지 범죄위험이 큰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하며 지역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힘을 쏟았다.

울릉경찰서 직원들과 도당자율방범대원들이 관내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김정진 울릉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해서 합동 순찰을 이어가며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asia-ak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