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한 30대, 국회 정문 들이받아
황윤주 2023. 8. 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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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국회 정문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20분쯤 국회의사당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운전 과정에서 A씨는 국회 정문과 차단기를 들이받고 국회 안까지 더 들어간 뒤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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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국회 정문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20분쯤 국회의사당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운전 과정에서 A씨는 국회 정문과 차단기를 들이받고 국회 안까지 더 들어간 뒤 멈춰 섰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씨는 국회 내 근무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출석을 요구해서 조사할 예정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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