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폭우' 잠실 두산-LG 경기, 이틀 연속 우천으로 취소
조은혜 기자 2023. 8. 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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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이틀 연속 비로 취소됐다.
두산과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다.
경기 개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후 5시 취소가 결정됐다.
전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두산 브랜든 와델, LG 이정용이 하루를 쉬고 이날 선발을 준비했으나 다시 등판이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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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이틀 연속 비로 취소됐다.
두산과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취소.
경기 개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후 5시 취소가 결정됐다. 전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두산 브랜든 와델, LG 이정용이 하루를 쉬고 이날 선발을 준비했으나 다시 등판이 미뤄지게 됐다. 31일에는 선발투수가 바뀐다. 두산이 곽빈, LG는 케이시 켈리를 내세운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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