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밀양공공산후조리원 현장의 소리를 듣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밀양공공산후조리원 1년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운영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30일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과 함께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았다.
밀양공공산후조리원은 작년 6월13일 개소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가동률 73%를 유지하며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의 건강을 책임지며 밀양시 최적의 출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밀양공공산후조리원 1년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운영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30일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과 함께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았다.
밀양공공산후조리원은 작년 6월13일 개소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가동률 73%를 유지하며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의 건강을 책임지며 밀양시 최적의 출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제일병원 홍성권 원장 및 공공산후조리원 김채현 팀장과 담소를 나눴다. 지난 1년간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면서 있었던 힘들었던 일들과 감동적인 일들을 공유하며 경남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날 허동식 부시장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밀양을 찾은 도지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양이 출산을 위한 최적의 도시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경남도의 든든한 지원과 밀양시의 능력이 더해 밀양공공산후조리원이 전국 산후조리원의 표준모델이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며,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