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내신·수능 미반영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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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수시접수 기간이 진행 중이다.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사이버보안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실습을 추구하고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현재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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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수시접수 기간이 진행 중이다. 4년제는 9월 11일부터 15일 중 3일 이상 전문대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내내 진행된다.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사이버보안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실습을 추구하고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현재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 정보보안학과에서는 보안 분야뿐 아니라 프로그래머, 네트워크 엔지니어, IT 컨설턴트 등 다양한 IT 직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졸업 전 IT, 정보보안자격증을 취득하고 업계에 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도권과 지방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 중이다. 수시모집 전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정보보안학과는 바이러스대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 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고 취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현재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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