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2회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 개최

이세미 2023. 8. 30.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충북 진천군에서 스마트농업 전문가 및 현장 의견 청취와 집단지성 공동체 구축을 위해 '제2회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지난해 농협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제1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수상자인 선도농가(3명), 스마트팜 도입 및 창업예정 농업인(20명), 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담당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충북 진천군에서 스마트농업 전문가 및 현장 의견 청취와 집단지성 공동체 구축을 위해 ‘제2회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지난해 농협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제1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수상자인 선도농가(3명), 스마트팜 도입 및 창업예정 농업인(20명), 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담당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스마트팜 시설 견학 ▲선도농가 사례 공유 ▲딸기 신품종 작물재배기술 관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발표 ▲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현장포럼을 통해 선도농가 및 농업인, 유관기관의 스마트농업 전문가 등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면서 “이를 범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보급 및 확산체계를 구체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