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위해 한 걸음 전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이 내달 1일부터 사회재난상황에도 군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확대한다.
30일 순창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다.
피해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안전재난과, 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순창군이 내달 1일부터 사회재난상황에도 군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확대한다.
30일 순창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다.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기존 22개의 보장항목에서 사회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대규모 재난사고와 일상생활 사고를 동시에 보장해 사회적 안정장치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난상황으로 분류되는 대규모 사회재난 사망사고에 대해 군민들은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상해사망이나 상해 후유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도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해졌다.
피해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안전재난과, 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하면 된다.
순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