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명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지난해보다 137명 ↓

이정윤 2023. 8. 30.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합격자가 전년 대비 137명 감소한 1100명이라고 30일 밝혔다.

제2차 시험에 응시한 4187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자 등 1100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5%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6세로 전년 대비 0.1세 낮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합격자가 전년 대비 137명 감소한 1100명이라고 30일 밝혔다.

제2차 시험에 응시한 4187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자 등 1100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최고 득점자는 연세대 2학년생인 문관우(21)씨로 총점 424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2학년생인 박주혁(19)씨, 최고령 합격자는 박종민(42)씨였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5%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6세로 전년 대비 0.1세 낮아졌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가 71.6%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낮아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