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모양’으로 위협, 환전소 턴 외국인 2명…추적중

이강민 2023. 8. 30.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 강도 2명이 경기 평택시 한 환전소에서 현금 약 1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30일 오전 11시50분쯤 평택시 신장동 한 환전소에서 현금 8000달러(약 1000만원)를 빼앗아 달아난 외국인 강도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기 형태의 물건으로 60대 여성 직원을 위협해 돈을 건네받은 뒤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강도 2명이 경기 평택시 한 환전소에서 현금 약 1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30일 오전 11시50분쯤 평택시 신장동 한 환전소에서 현금 8000달러(약 1000만원)를 빼앗아 달아난 외국인 강도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기 형태의 물건으로 60대 여성 직원을 위협해 돈을 건네받은 뒤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