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3년 남양주시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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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1200개 표본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년 남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각종 정책 수립과 사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들이 가구를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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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1200개 표본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년 남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사회구조의 변화와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2012년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사회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복지, 주거와 교통, 교육 등 42개 공통 항목과 행정관심도, 문화축제 등 남양주시 17개 특성 항목으로 총 59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시민의 편의를 고려한 인터넷조사를 통해 진행되게 된다.
응답자의 개인정보와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조사 가구의 비밀은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각종 정책 수립과 사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들이 가구를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조사 종료 후 오는 12월 사회조사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내년 3월 중 보고서를 발간하여, 정책수립과 지역사회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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