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라우브 콘서트에?…'세븐' 떼창 왜 나왔을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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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라우브(Lauv) 첫 단독 내한 콘서트장에서 정국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 가운데, 라우브 본 공연 전 오프닝 게스트로 이름을 올린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Alexander 23)가 정국의 '세븐' 가사지를 개인 채널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세븐' 가사지를 보고 "정국이 라우브 게스트로 함께하냐" "정국이 라우브 콘서트 보러 오는 건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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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팝스타 라우브(Lauv) 첫 단독 내한 콘서트장에서 정국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우브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이 지난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렸다.
라우브는 지난 2019년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로 협업, 이듬해 그의 첫 정규 앨범에 '후(Who)'로 또 한 번 피처링 인연을 맺으며 각별한 친분을 가진 만큼 이번 내한 공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방문하거나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지 관심이 쏠렸다.
그 가운데, 라우브 본 공연 전 오프닝 게스트로 이름을 올린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Alexander 23)가 정국의 '세븐' 가사지를 개인 채널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세븐' 가사지를 보고 "정국이 라우브 게스트로 함께하냐" "정국이 라우브 콘서트 보러 오는 건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는 알렉산더 23이 자신의 커버 무대를 예고했던 것. 실제 이날 라우브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커버'를 짧게 커버했다. 완곡을 커버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한 목소리로 '세븐'을 떼창하며 정국의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후로도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 30분 간 진행된 대기 시간에도 정국의 '세븐'이 2번 정도 나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및 플랫폼 등에서는 "기다리는 시간 동안 '세븐' 들어서 좋다" "정국은 못 보지만 '세븐'을 들어서 기쁘다" 등의 반응으로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의 '세븐'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위를 유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장 기간 1위 지속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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