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후…"프러포즈하는 느낌" 행복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서주원과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아옳이는 “맞습니다 환갑 꽃다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가족 모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부모님의 환갑을 축하한다는 슬로건과 함께 감사패, 케이크 등을 준비해 놓고 합동 파티를 펼친 모습을 보여준다.

아옳이와 여동생, 아옳이의 부모님이 같이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프러포즈하는 느낌"이라며 "사랑하는 부모님과 소중한 시간을 유튜브로 담을 수 있는 것도 축복"이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튜브 채널에도 '엄마 아빠 합동 환갑 파티'라는 제목의 브이로그를 게재했으니 보러 오라는 이야기를 건넸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아옳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