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테크노파크 주관 '2023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에 2개 강의가 선정됐다.
부경대는 총 10개 사업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나노융합공학과 오필건 교수의 '나노기술세미나' 강의와 경찰범죄심리학전공 함혜현 교수의 '경찰수사론' 등 2개 강의가 선정됐다.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는 대학의 전공수업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를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테크노파크 주관 ‘2023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에 2개 강의가 선정됐다.
부경대는 총 10개 사업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나노융합공학과 오필건 교수의 ‘나노기술세미나’ 강의와 경찰범죄심리학전공 함혜현 교수의 ‘경찰수사론’ 등 2개 강의가 선정됐다.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는 대학의 전공수업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를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찾는 강의로 학생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혁신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부경대 오필건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는 이차 전지 분야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 강의로 나노소재, 전기, 전자, 광학, 생명, 화학 등 응용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현장형 인재를 배출해 지역 첨단 분야 산업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혜현 교수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심리학을 기반으로 그 실태와 원인, 동기, 대책 등을 모색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경찰과 검찰, 시민, 학생 등이 협력해 개인과 지역사회 저변에서부터 원인을 찾고, 조사연구, 특강, 세미나, 캠페인 등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각 강의당 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9월부터 12월까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