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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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각계각층 시민, 지역 단체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 행보를 폭넓게 이어가고 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최근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관내 장애인단체 및 시설 21개소 관계자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윤 시장은 장애인 일자리 맞춤형 지원, 보행로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른 이동권 확보, 정부·전남도 협의를 통한 재가 장애인 자립 시 지원책 강구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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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각계각층 시민, 지역 단체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 행보를 폭넓게 이어가고 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최근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관내 장애인단체 및 시설 21개소 관계자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2023년 하반기 주요 추진 사업 논의, 현장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장애인 복지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윤 시장과 대화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전국체전 개최 대비 보행로 정비, 재가 장애인 자립 지원 제도 신설 등 요청사항과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운영에 따른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윤 시장은 장애인 일자리 맞춤형 지원, 보행로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른 이동권 확보, 정부·전남도 협의를 통한 재가 장애인 자립 시 지원책 강구 등을 약속했다.
윤 시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에 열정을 갖고 추진하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장애인복지 정책 기조와 장애인 당사자 욕구 중심의 시책 개발을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편안한 나주,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행복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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