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자회사 하이원 추추파크, '더휴 글램핑' 오픈
정길준 2023. 8. 30. 15:56
강원랜드 자회사인 하이원 추추파크가 30일 '더휴 글램핑'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더휴 글램핑은 총 30동(각 12평) 규모로, 캠핑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활용했다. 기존 '더쉼 글램핑' 5동(각 7평)과 함께 더블침대·주방·화장실이 포함된 독채 사이트를 추가 확장했다.
하이원 추추파크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글램핑장 전문 운영업체인 휴파크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추가 확장한 글램핑 시설 운영은 휴파크가 담당한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하이원 추추파크가 글램핑장 확장 운영으로 미인폭포 탐방로 조성 사업, 도계나무&유리나라와 연계해 강원 남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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