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취임…경영 일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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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이중근 창업주가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부영그룹은 국민을 섬기는 기업으로 책임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해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 관계자는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이중근 회장의 경영복귀로 그동안 미진하던 사업들이 새로운 활력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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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부영그룹은 이중근 창업주가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부영그룹은 국민을 섬기는 기업으로 책임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해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 관계자는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이중근 회장의 경영복귀로 그동안 미진하던 사업들이 새로운 활력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30만호를 공급했으며 이 중 23만호가 임대 아파트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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