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비가 내리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방수포 덮여도 곳곳엔 물 웅덩이가...[엑's 현장]
김한준 기자 2023. 8. 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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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가 덮여져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경기 개최 여부는 미지수다.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5시 20분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라운드 곳곳에 물 웅덩이가 있다.
각각 6연패와 7연패에 빠져있는 한화와 롯데는 29일 선발 등판예정이었던 이태양과 반즈가 그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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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방수포가 덮여져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경기 개최 여부는 미지수다.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5시 20분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라운드 곳곳에 물 웅덩이가 있다.
발자국이 날 정도로 질펀한 그라운드 상태라 자칫 잘못하면 선수들의 부상이 염려되기 때문에 어제에 이어 금일 경우도 취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각각 6연패와 7연패에 빠져있는 한화와 롯데는 29일 선발 등판예정이었던 이태양과 반즈가 그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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