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던진 새 가능성, 데이터 과학 분야 통해 미리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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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글쓰기와 디지털 불평등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한국 R 사용자회에서 첫 번째 챗GPT 도서 <챗gpt 유닉스 쉘 - 데이터 과학 자동화 도구> 을 출간했다. 챗gpt>
"챗GPT" "유닉스 쉘" "데이터 과학" 등 용어 자체로도 어려운 개념을 "레고"라는 쉬운 개념과 "스파이더 맨"의 명대사를 이용해 독자들이 챗GPT와 자동화로 데이터 과학 분야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 예제를 들어 쉽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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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춘 기자]
디지털 글쓰기와 디지털 불평등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한국 R 사용자회에서 첫 번째 챗GPT 도서 <챗GPT 유닉스 쉘 - 데이터 과학 자동화 도구>을 출간했다. 필자도 이 책에 저자로 참가했다.
"챗GPT" "유닉스 쉘" "데이터 과학" 등 용어 자체로도 어려운 개념을 "레고"라는 쉬운 개념과 "스파이더 맨"의 명대사를 이용해 독자들이 챗GPT와 자동화로 데이터 과학 분야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 예제를 들어 쉽게 풀어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은 자연어를 이해하는 AI, 챗GPT가 등장하면서 더욱 현실감을 띤다. 책 <챗GPT 유닉스 쉘>은 이를 깊이 있게 다룬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서적을 넘어, 데이터 과학이라는 분야를 사례로 챗GPT로 촉발된 현재 AI 시대를 해석하는 새로운 사고체계를 제시한다.
"유닉스는 레고와 닮았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조합을 통해 명작을 창조할 수 있다"
유닉스는 레고 블록처럼 간단하지만 강력한 도구다. 수많은 도구가 쏟아지고 있는 지금 기준으로 볼 때도, 1970년대 소개되었지만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무슨 이유로 긴 생명력을 갖고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는지 음미할 필요가 있다.
▲ 챗GPT 유닉스 쉘 표지 챗GPT 유닉스 쉘 표지 |
ⓒ 이광춘 |
책의 첫 부분은 수십 년 동안 검증된 소프트웨어 카펜트리 유닉스 쉘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닉스 쉘 기초'를 다루며, 이를 통해 유닉스가 어떻게 여러 도구와 결합되어 강력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풀었다.
누구나 밤을 새워가며 마우스로 클릭을 반복하고 키보드로 복사하여 붙여넣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는 컴퓨터 대중화를 이끈 일등공신이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단순 반복 작업에 지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부작용중의 하나가 사실 컴퓨터가 해야할 작업을 대신 했다는 것을 알고 분개할 수도 있다.
<챗GPT 유닉스 쉘>은 쉘 프로그래밍부터 GPT 데이터 과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챗GPT와 유닉스의 조합을 통해 미래 데이터 과학을 예측하고, 그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을 지금 구독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앞으로 챗GPT 인공지능이 바꿀 가까운 미래가 어떻게 펼치질지 이 책을 통해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필자는 이 책을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데이터 과학 전문가들 국내 최대 커뮤니티 한국 R 사용자회에서 전문가와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챗GPT가 펼쳐 놓은 미래를 미리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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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데이터 과학 전문 출판사 한국 R 사용자회에서 교보문고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종이책: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01484 전자책: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35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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