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강화섬포도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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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고 품질과 당도로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은 '강화섬포도'가 싱그러운 포도 향기를 뿜어내며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갔다.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 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강화섬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고, 향이 풍부할 뿐 아니라 평균 당도가 15∼17Brix 이상의 고당도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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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고 품질과 당도로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은 '강화섬포도'가 싱그러운 포도 향기를 뿜어내며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갔다.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 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강화섬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고, 향이 풍부할 뿐 아니라 평균 당도가 15∼17Brix 이상의 고당도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해풍을 맞고 재배돼 다른 지역보다 당도가 1∼2Brix가량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이에 수도권 도매시장에서도 타지역 포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8월 말부터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강화군 주요 도로변과 포도밭 인근 직거래 판매장에서 추석 전인 9월 말까지 현장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한 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과 향이 전국에서 으뜸으로 고품질 강화섬포도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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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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