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모르벨린’, 2024 S/S 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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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모르벨린(Morubelin)'이 오는 9월 5일(화)부터 9월 9일(토)까지 서울 DDP에서 열리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모르벨린 관계자는 "브랜드가 지닌 고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날과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지난 8월 코엑스에 열린 트렌드 페어 참가에 이어 이번 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서는 다양한 의상에 브랜드의 색을 그대로 녹여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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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모르벨린(Morubelin)’이 오는 9월 5일(화)부터 9월 9일(토)까지 서울 DDP에서 열리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연관 행사로 마련된 수주회다. 100여 개의 국내 브랜드가 참가하며 28개국, 120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으로 올해의 경우 팬데믹 이후의 최대 인원 바이어 방문이 기대된다.
모르벨린은 이탈리아어 ‘amore(사랑)’, 스페인어 ‘brillo(빛나다)’에서 영감을 받아 네이밍을 한 브랜드로 여성의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여 눈부신 아름다움을 통해 완벽한 스타일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서는 핑크와 옐로우 등의 파스텔 톤이 주를 이루는 트위드, 레이스 소재의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 등으로 2024 S/S 모르벨린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미니 기장의 트위드 셋업은 발랄한 느낌을 주며 리본 디테일, 비즈 장식 등의 포인트가 돋보인다.
데님 드레스 컬렉션은 가슴과 어깨의 러플 디테일로 여성미를 부각시키며 풍성한 벨라인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정장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모르벨린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광택감이 있는 튤 소재의 샤스커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에 면 소재 드레스, 볼륨 소매가 강조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자카드 라인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르벨린은 시대를 초월하는 여성들의 우아한 품격을 패션에 담아낸 ‘타임리스페미닌’ 스타일을 추구하며 이를 목표로 하는 여성복 전문 브랜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고급스러운 패턴과 소재 사용으로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하고, 정교한 수공의 큐빅 버튼과고급스러운 트리밍 디테일로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모르벨린은 패션의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통과 예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재해석하면서 여성들의 로망을 이루는 것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하고 있다.
모르벨린 관계자는 “브랜드가 지닌 고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날과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지난 8월 코엑스에 열린 트렌드 페어 참가에 이어 이번 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서는 다양한 의상에 브랜드의 색을 그대로 녹여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르벨린은 서초동 내 오프라인 쇼룸과 함께 옥상 정원을 겸비한 ‘카페 모르벨린’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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