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8. 30.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지정한 것으로 올해는 '대구굴기(大邱崛起), 여성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여성지도자, 여성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등 양성평등과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 단체·기업을 시상하고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지정한 것으로 올해는 '대구굴기(大邱崛起), 여성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여성지도자, 여성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등 양성평등과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 단체·기업을 시상하고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기부와 봉사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수상한다.

이외에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 기업과 단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대구광역시장상 표창에는 ㈜E.O.S(대표 류길락),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대표 김후남),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 대구연맹(회장 전말순), 신나는 봉사대(회장 이종선)가 수상하게 되며, 대구광역시의장 표창은 협동조합농부장터(대표 최수환),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대구시지회(회장 황혜선), 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정순)가 각각 수상하게 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종합박람회인 '2023 여성UP엑스포'를 9월 1일, 2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되며, 9개 여성가족분야 정책테마관을 중심으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 온(溫)가족사랑 대축제, 명사초청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기념식 행사는 대구시정뉴스 및 ㈜엑스코의 유튜브, 여성UP엑스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상세한 행사 일정은 여성UP엑스포 공식홈페이지(www.womenexpo.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9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여성UP엑스포'를 개최해 양성평등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군위군을 품은 대구가 미래 50년 번영을 향한 힘찬 도약으로 대구굴기의 원년을 만들어 가는 담대한 여정에 시민과 함께 여성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