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전주서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김평호 2023. 8. 30.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전주 KCC가 연고지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KBL은 30일 서울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KCC의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는 것을 승인했다.
이로써 전주시와 연고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KCC는 22년 만에 새로운 연고지를 갖게 됐다.
KCC는 전신인 대전 현대를 인수하면서 2001년 5월부터 22년간 전주를 연고지로 해 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L 이사회서 승인
22년 만에 새로운 연고지
22년 만에 새로운 연고지
프로농구 전주 KCC가 연고지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KBL은 30일 서울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KCC의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는 것을 승인했다.
이로써 전주시와 연고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KCC는 22년 만에 새로운 연고지를 갖게 됐다.
KCC는 전신인 대전 현대를 인수하면서 2001년 5월부터 22년간 전주를 연고지로 해 왔다. 그러나 최근 전주시가 체육관 건립 약속을 7년째 지키지 않았다며, 홀대와 신뢰 문제 등을 들어 연고지 이전 검토를 밝혀왔다.
한편, KCC의 새 연고지 부산은 2020-2021시즌을 끝으로 kt가 수원으로 떠난 뒤 2년 만에 다시 프로농구단을 유치하게 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순위싸움 한창인데..’ 주축 선수 이탈에 노심초사
- 1번 키커 손흥민 위엄만 확인, 토트넘 무관 그림자
- ‘비도 막지 못한 열정’ 청각장애인 후원 위해 필드로 [사랑울림 자선골프대회]
- 가라테 박희준 “도쿄서 이룬 기적 뿌듯, 항저우서 메달색 바꾼다” [AG 기대주⑦]
- 소프트테니스 문혜경 “‘전구냐?’ 소리 들었던 종목, 금메달로 보답” [AG 기대주⑧]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