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시주주총회…새 대표에 김영섭, 사내이사에 서창석 부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 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경영계약서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KT는 이 외에도 경영계약서 승인과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의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 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경영계약서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요 안건인 김영섭 대표이사 후보자 선임의 건은 별다른 잡음 없이 통과됐다. 김 신임 대표는 그간의 기업경영 경험과 ICT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KT를 이끌 계획이다.
김영섭 신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KT그룹이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력, 사업역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사내이사에는 KT 네트워크부문장 서창석 부사장을 선임했다. 서창석 신임 이사는 KT 유무선 통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고품질의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운용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KT는 이 외에도 경영계약서 승인과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의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리기사 있는데…처음 본 女 차에서 유사강간한 30대男
- 옷 벗고 경찰 조롱하고…"내 방송 만만하냐"라던 유튜버 최후
- '자택서 친조카 수차례 성폭행' 40대男 무죄 나온 이유
-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어렵다 [여전한 고물가①]
- 신혼 첫날 성관계에…남편 '강간' 고소한 20대 태국女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