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새 랜드마크!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84㎡ 분양마감 임박!

정진 2023. 8. 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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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99·119·129㎡ 타입 분양 완료…차별화 설계 적용된 전용 84㎡ 마감 ‘눈앞에’
-모든 세대 개별창고 제공,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혜택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높은 호응 속에 대부분 타입이 분양을 완료했다.

현재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일부 세대만이 남아 있는 상태로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거 실용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만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 59~129㎡ 총 279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중소형 전용 59㎡와 대형 99㎡, 119㎡, 129㎡ 타입은 분양을 모두 마쳤다. 양양의 중심 생활권을 품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함께 지역에서 보기 힘든 특화설계가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전용 84㎡의 경우 현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전용 84㎡A 타입은 4룸을 적용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든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하는 만큼, 개별 공간도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B·C 타입은 탑상형으로 2면 개방형 구조를 갖춰 조망권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세부적으로 보면, 84㎡B 타입의 경우 전면과 이면에서 볼 수 있는 조망이 다르다는 차별화 요소를 지니고 있다. 또 현관 팬트리 및 복도 팬트리를 배치해 수납공간을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와이드형 ㄱ자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 넓은 주방창과 다용도실, 침실 등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도 특화된 부분이다.

이어 전용 84㎡C 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합쳐진 구조로 세련된 공간감을 연출했다. 또 침실의 이면개방을 통해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고, 채광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2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침실과 대형 복도 팬트리가 도입됐고, 다용도실 수납선반 높이 조절을 통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이 대표적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 안심 도보 통학 가능한 학세권…뛰어난 서울접근성 및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 ‘기대’

‘양양 금호 어울림 더퍼스트’는 교육과 행정, 생활이 어우러진 지역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양양생활체육센터에는 14개 레인 규모의 볼링장이 올 연말 준공될 예정이며, 배드민턴과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도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눈길을 끈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위치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민들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한 7번 국도, 44번 국도와 인접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하다. 이밖에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 역시 주목된다. 먼저 동해북부선 양양역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이밖에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개발과 함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투자가치도 돋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할 최적의 도시로 손꼽힌다. 양양군은 설악산과 낙산사, 남대천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양양군은 동해에 마련된 서피비치 등 서핑과 설해원 골프장도 자리해 다양한 레저 활동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스포츠 도시이다.

한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연창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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