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프랑스 파리 입성…10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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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엠카운트다운'이 프랑스에 입성한다.
CJ ENM은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가 열릴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약 4만명이 수용 가능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자,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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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엠카운트다운’이 프랑스에 입성한다.
CJ ENM은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CJ ENM은 그동안 최초의 시도, 최고의 무대,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전세계 케이팝(K-POP) 팬들이 사랑하는 음악방송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엠카운트다운’을 최초로 유럽에서 열어 K-컬처를 알리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4년부터 방송되어 올해 6월 800회를 맞은 ‘엠카운트다운’은 국내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13개국에 방송되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이다.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가 열릴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약 4만명이 수용 가능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자,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이번 ‘엠카운트 인 프랑스’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뿐 아니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 케이컬처와 케이팝을 접목시킨 특별한 퍼포먼스 등이 예고되어 있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해온 대표적인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을 유럽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CJ ENM은 세계적인 케이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과 대표적인 케이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엠넷이 쌓아온 독보적인 무대 기술력과 기획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케이팝을 알리고, 음악으로 연대하고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함께 향유하며 즐기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에 케이컬처를 알리고, 이를 매개체로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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