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30일(수) 2순위 청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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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리와 분양가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먼저 단지는 GTX(예정),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경제중심 복합신도시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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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리와 분양가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히려 현재 시장이 부동산 매입의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이 4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3.50%)하며 상승을 멈췄지만, 대출금리 상단이 6%를 웃돌며 여전히 높은 금리를 기록하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국 주택 매수시장 분위기는 얼어 붙었고, 신규 분양시장도 찬바람이 불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 속에서도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지금이 주택 매입 적기라고 말한다. 부동산 시장 역사상 집값이 하락한 뒤 오히려 급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주택매매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도의 전국 아파트값은 1년 동안(1997년→1998년) 12.4%가 하락했다. 하지만 그 다음 해인 1999년에는 각각 3.4%의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을 이뤄냈다. 이후 외환위기를 극복한 2001년부터 대세상승이 진행되며 2002년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은 16.4%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동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8월 30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화) 정당계약은 9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한성CC, 경기남부경찰청용인체력단련장CC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마북천에 있는 마북천 산책로 이용도 쉬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법화산도 위치해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는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o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는 GTX(예정),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경제중심 복합신도시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 단지다. 단지 인근인 처인구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가 조성될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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