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3차 SK V1 center, '2023 코엑스 부동산 트렌드쇼' 참가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지식산업센터 '가산 3차 SK V1 center'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 '부동산 트렌드쇼 2023'에 참가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23 부동산 트렌드쇼'는 부동산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분야별 대표 전문가들로 구성돼 다양한 주제의 투자 정보, 맞춤형 재테크 전략이 소개됐다.

㈜더베스트포유가 시행을 맡은 '가산 3차 SK V1 center'는 부동산 파트로 참여해 전반적인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설명과 '가산 3차 SK V1 center'만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YBD(여의도), GBD(강남) 등 주요 비즈니스권역과 인접한 중심 입지로 꼽힌다. 많은 기업과 지식산업센터가 모인 가산의 비즈니스 인프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다수의 금융기관, 마리오아울렛, 안양천, 고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공공기관 및 LG전자, 넷마블 등 대기업 관련 업체들과 원활한 업무 연계가 가능한 입지라는 장점도 있다.

'가산 3차 SK V1 center'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의 트윈타워로 아치형 디자인과 커튼월 발코니 등 트렌디한 외관을 자랑한다. 해당 센터는 지하 5층부터 지상 3층은 두 동이 연결되어 건물 간 이동이 편리하며, 전용면적 9평부터 12평까지 소형 호실 위주로 설계돼 소규모 사업체부터 중대형 사업체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로비를 비롯해 세미나실과 5개의 휴게 공간, 분리 및 오픈 타입의 공용 회의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조성되며, 고속승강기와 최고급 마감재를 도입한다. 오픈형 계단과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과 품격을 높인 로비도 조성된다.

주차는 총 406대가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소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나 LED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건물 옥상에 쾌적한 정원이 마련되며, 동 사이의 오픈 스페이스를 두어 내부 공간을 외부 공간으로 확장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