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제주관광공사와 친환경 여행 위한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제주관광공사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29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본부장과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를 예약하는 고객들은 제주관광공사의 친환경 여행 디지털 서약서를 받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제주관광공사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29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본부장과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를 예약하는 고객들은 제주관광공사의 친환경 여행 디지털 서약서를 받게 된다. 서약서에는 그린스테이, 텀블러 사용, 쓰레기 배출 최소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월별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 지역의 친환경 브랜드 팝업 스토어, 플리마켓, 플로깅, 비치클리닝, 기부 캠페인 등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일상, 여행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함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