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동생 정우 질투…"까까 먹으러 갈까?" 사르르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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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은우가 서러움을 표출했다.
그러나 그 순간 둘째 아들 정우가 깼고 김준호는 은우 대신 정우를 안게 됐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가 토라지자 곧바로 쫓아갔지만 은우는 좀처럼 김준호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김준호는 정우를 달래러 가기에 앞서 은우 손을 잡고 "같이 가자. 안 가면 삐질 거잖아"라며 함께 정우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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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은우가 서러움을 표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으로 함께한 가운데 '너를 사랑하는 방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첫째 아들 은우 비행기 태우기에 도전하는 등 몸으로 놀아주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둘째 아들 정우가 깼고 김준호는 은우 대신 정우를 안게 됐다.
그러자 은우는 소리를 질렀고 김준호는 "이제 둘 안아줄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은우는 서러운 듯 "엄마"를 애타게 외치며 현관까지 가 웃음을 자아냈다.
은우는 김준호의 비행기 태워주겠다는 말도 거부하며 급기야 "싫어"라고 말하기도. 김준호는 아들 은우가 토라지자 곧바로 쫓아갔지만 은우는 좀처럼 김준호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신발장 앞에서 한동안 투닥거리다가 김준호는 결국 은우에게 "우리 까까 먹으러 갈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은우는 이에 반응이라도 한 듯 김준호를 따라 나섰다.
이후 김준호는 다가오는 둘째 아들 정우의 백일을 맞이해 답례품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준호가 만들 답례품은 '3색 유과'였다.
김준호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은우 돌 때도 잘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 타임에 정우가 깨면 안되는데"라며 걱정했고 그때 마침 정우가 잠에서 깼다.
김준호는 정우를 달래러 가기에 앞서 은우 손을 잡고 "같이 가자. 안 가면 삐질 거잖아"라며 함께 정우를 보러 갔다.
간신히 정우를 달랜 후 다시 유과 만들기에 나선 김준호는 유과를 만들기 위해 반대기를 튀기는 과정에서 기름이 위험하게 튀어 오르자 펜싱 투구를 쓰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펜싱 투구를 쓰며 완벽하게 기름 방어에 성공했고 능숙한 모습으로 유과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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