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분야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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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이희학 총장 일행이 지난 21일 태국 파타야시에서 시장, 교육감 등을 만나 교육과 문화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목원대 학생과 교직원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파타야 시립학교 학생을 위한 교환 교육 프로그램, 목원대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지원, 파타야 시립학교 방문·홍보 등의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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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이희학 총장 일행이 지난 21일 태국 파타야시에서 시장, 교육감 등을 만나 교육과 문화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목원대의 파타야 방문은 그동안 전자문서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논의했던 내용을 조율하고 향후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사전회의로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목원대 학생과 교직원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파타야 시립학교 학생을 위한 교환 교육 프로그램, 목원대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지원, 파타야 시립학교 방문·홍보 등의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포라멧 가피체 파타야시장은 “파타야시와 학생을 위한 목원대의 청사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파타야시는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목원대와 협력하고 이를 구체화하고 현실화하도록 다양한 부서에서 역량을 모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파타야시와의 협력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의 시작”이라며 “목원대와 세계적 관광도시인 파타야시의 상호 협력이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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