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송은이 새 집에 "집 좋다…돈 벌었네" 감탄 (비보티비)

김나연 기자 2023. 8. 29.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숙이 송은이의 이사한 집을 보며 감탄했다.

영상에서 김숙은 송은이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후 집을 둘러보며 "집 너무 좋다. 송은이 돈 벌었네"라며 감탄했다.

김숙은 집 안 곳곳을 구경하면서 송은이의 캠핑용품과 신발 등을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송은이는 "너무 넓은가?"라고 물었고 김숙은 "넓은 거보다 뭔가 초라하다. 2층집이고 좋은데 이 방 보면 초라해서 뭐 안 훔쳐 가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김숙이 송은이의 이사한 집을 보며 감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공개] 성공한 CEO의 독립 만세! 송은이의 랜선 집들이 2023.v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숙은 송은이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후 집을 둘러보며 "집 너무 좋다. 송은이 돈 벌었네"라며 감탄했다.

김숙은 집 안 곳곳을 구경하면서 송은이의 캠핑용품과 신발 등을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을 지나 2층으로 향하던 김숙은 "2층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중문이다. 문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냉, 난방비가 엄청나게 차이 난다"고 말했다.

1층 분위기와 다르게 휑한 송은이의 침실을 본 김숙은 "여기서 자는 거냐. 버는 거에 비해 진짜 검소하게 산다"며 웃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너무 넓은가?"라고 물었고 김숙은 "넓은 거보다 뭔가 초라하다. 2층집이고 좋은데 이 방 보면 초라해서 뭐 안 훔쳐 가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