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부산항 경쟁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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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본사에서 '2023년 제5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항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BPA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활성화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온오프라인 공동행사 ▲지속가능 부산항 조성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산 등 현안에 대한 운영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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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본사에서 ‘2023년 제5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항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BPA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활성화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온오프라인 공동행사 ▲지속가능 부산항 조성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산 등 현안에 대한 운영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BPA와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은 간담회 전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국내 수산물 소비촉진 공동 캠페인도 벌였다.
강준석 BPA 사장은 “11월에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BPA와 터미널 운영사들이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운영사들이 본업인 항만운영 외에도 국정과제 실천, ESG 등 대외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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